기능의학 또는 분자교정의학 (비타민 의학) 이란 인체에서 자연적으로 필요한 물질들을 최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는 개념의 의학을 말합니다.
현대의학은 약으로만 치료 하려고 합니다. 머리가 아프면 두통약을 처방하고 혈압이 높으면 혈압약, 혈당이 높으면 당뇨약을 처방합니다. 병이 발생한 개개인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약물복용 말고 내 몸이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는 모든 환자에게 가장 궁금한 사항이지만 어떤 의사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이 병에는 뭐가 좋다더라, 뭘 하면 효과를 본다더라 하는 카더라 통신이 텔레비전, 잡지, 인터넷에 범람합니다. 백화점과 마트에는 좋다는 영양제와 건강기능 식품이 장사진을 이룹니다. 그러나 누구도 내가 가진 질병과 체질에 맞는 영양소는 알지 못한 채 누군가 좋다고 하면 따라 했다가 곧 지치곤 합니다.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진정한 치료가 무엇인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대중매체와 백화점에 넘쳐나는 건강 기능식품과 매출이 현대의학의 맹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능의학 또는 분자교정의학 (비타민 의학) 이란 인체에서 자연적으로 필요한 물질들을 최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는 개념의 의학을 말합니다.
약은 꼭 필요한 경우 외에는 쓰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 약을 끊게 하는것이 더힐의 목표입니다. 대부분 우리 몸에 있는 성분인 음식, 허브, 비타민, 미네랄 등을 사용하고 식습관, 잠, 운동 등 생활습관을 평가하고 교정합니다.우리의 몸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곧 우리 몸이 스스로를 치유하는 것입니다.
그 만큼 빠르거나 간단하거나 쉽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쉽게 진단을 내리고 효과 빠르고 먹기 쉬운 알약을 선호합니다. 만약 운동을 해야 하고, 식습관을 바꾸고 수면을 더 취해야 하고, 킬레이션 같은 해독요법을 받아야 하고, 한 움큼의 비타민, 호르몬, 허브를 먹거나 주사로 맞으라고 하면 놀라고 불만스럽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21세기에도 극복하지 못한 암환자일지라도 말입니다.
이것이 우리 기능의학을 이끌어 가는 의사들이 분자교정의학을 하는 이유입니다.